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기안84가 이토 준지 작가에게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 도시락을 선물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우상인 만화가 이토 준지 작가와 마주 앉은 모습과 배우 배나라가 4년 차 ‘캠핑 고수’의 포스를 뽐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가 이토 준지 작가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전, 직접 준비한 메뉴는 기안84의 필살기 ‘김치볶음밥’. 특히 각종 데코레이션으로 이토 준지 작가의 화풍을 기안84식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안84는 “초상화 드릴 때보다 더 걱정되더라”라며 당시의 떨림을 전한다. 주섬주섬 도시락을 꺼내던 기안84는 “젓가락을 두고 왔다”라며 당황한다. 우왕좌왕하며 젓가락을 찾으러 나간 기안84와 틈새 수습에 나선 강남의 모습에 이토 준지 작가도 상황을 파악하고 웃음을 짓는다.

드디어 이토 준지 작가가 기안84의 도시락을 오픈하는 순간, 이전에 기안84의 볶음밥을 먹어봤던 샤이니 민호는 “안 돼!”라며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토 준지 작가는 기안84의 도시락 비주얼을 보고 깜짝 놀라지만, 맛을 본 뒤 “맛있어요!”라며 흡족해한다. 가슴을 졸이던 기안84도 이토 준지 작가의 반응에 안심하지만, 연신 진짜 맛있는지를 되묻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의 ‘김치볶음밥’ 도시락으로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이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배우 배나라가 자신의 비밀 아지트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캠핑 중에도 러닝으로 운동 루틴을 지켜 눈길을 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지나 멈춘 곳은 작은 항구. 그는 해산물 가게를 방문해 제철 맞은 주꾸미를 찾지만,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는 말에 실망한다.
그러나 배나라는 포기하지 않고 가까운 곳의 다른 항구를 찾아 나선다. 눈앞에 흙길로 된 산 입구가 보이자 “이게 맞아?”라며 당황한다. 그는 스마트폰 지도를 보며 주꾸미를 찾기 위해 산을 넘어 달린다.
무려 2.4km의 ‘주꾸미 행군(?)’을 완주하고 도착한 항구에서 주꾸미를 만날 생각에 들뜬 배나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며 충격에 휩싸인다. 그가 전복, 해삼, 멍게 등 싱싱한 해산물 사이에서 주꾸미를 찾을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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