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사회 안착 지원 멘토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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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매년 7000여명의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이 사회로 복귀하는 가운데,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전문가 멘토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8일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2026년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2명의 멘토는 전역 군인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진로 설계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길잡이 역할을 맡는다.

국가보훈부가 집계한 2023년 기준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은 7048명으로 집계됐다. 군별로는 육군이 46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군 1071명, 해군 1050명, 해병대 254명 순이었다.

사회 진출 인원이 해마다 적지 않은 규모를 보이면서 전직 지원 역시 보다 세분화된 맞춤형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멘토단은 △IT △공무원 △시설관리 △보안 등 12개 전문 분야로 구성됐다. 최근 관심이 높은 귀농·귀촌을 비롯해 행정사, 유통 분야 전문가까지 포함해 지원 폭도 넓혔다.

위촉된 멘토들은 제대군인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형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전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풀어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군인의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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