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9)와 결혼설이 불거진 배우 젠데이아(29)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젠데이아는 1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더 드라마(The Drama)'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그는 눈부신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새틴 소재가 돋보이는 이 드레스는 코르셋 스타일의 상의와 등 뒤로 길게 늘어지는 튤(tulle) 드레이핑 네크라인이 더해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사회에는 극 중 젠데이아의 약혼자인 '찰리' 역을 맡은 배우 로버트 패틴슨도 함께했다. 패틴슨은 핑크색 슈트에 녹색 셔츠와 아이보리색 넥타이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젠데이아는 최근 실제 연인인 톰 홀랜드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달 초 미국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그의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가 "둘은 이미 결혼했다. 당신들이 소식을 놓친 것뿐"이라고 언급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나, 젠데이아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젠데이아는 지난 16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진 'AI 합성 결혼식 사진'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정말 많은 사람이 속았다"며 황당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지인들로부터 결혼식 사진이 너무 아름답다는 연락이 쏟아졌다"며 "그때마다 일일이 '이건 AI가 만든 가짜 사진'이라고 해명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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