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뉴욕에서 김밥 장사?…"경주 맛집도 서울로 가져와야지"

마이데일리
공효진이 뉴욕에 있을 때 김밥집을 차리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박소담과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에서 '공효진 박소담과 담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소담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공효진과 친분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박소담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영화 '경주기행'에서 자매로 나왔었다"라고 말했다.

영화 '경주기행'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연에 대해 공효진은 "깜짝으로 연이가 딱 등장하면 진짜 웃기겠다"라고 말했고 박소담은 "경주에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내가 저번에 갔던 쫄면이라고 해야 하나 온쫄면이 하도 유명하다 해서 어쨌든 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와 진짜 맛있다고 생각했다.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우동인데 쫄면의 면으로 우동을 만들더라. 국물이랑 진짜 맛있더라. 그걸 먹으러 걔(이연)는 벌써 몇 번 갔다 왔다더라. 그거 먹고 왔다 그러면 너무 부럽다. 근데 그렇게까지 인기가 많은데 왜 서울엔 안 올까? 그거 빨리 데리고 와야 되나 서울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소담은 웃으며 "뭐만 하면 데리고 온다고 하더라. 뉴욕에 김밥집 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공효진은 "말만 그렇다. 입만 살아가지고. Do it은 안 하고 생각만 엄청 한다. 완전 무계획에 완전 FP다"라며 박소담의 MBTI를 물었다. 박소담은 '경주기행' 멤버 중 자신만 J라고 말하며 함께 여행을 하면 힘들다고 밝혔다.

공효진이 급한 성격 탓에 말만 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이날 공효진은 후배 배우들을 대할 때와 선배들을 대할 때가 다르다고 말하며 "언니들을 대할 때 더 편하다. 동생들을 대할 때는 조금 더 생각해야 되는 게 있다. '내가 어려우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까지 하는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공효진이 후배를 대할 때보다 선배를 대할 때 조금 더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또 공효진은 자신이 위로하는 방법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감해서 어떻게 위로를 단계별로 가야 되는지를 모르겠다. 성격이 급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감정을 올리지 말고 딱 거기서 해소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왜냐면 그걸 털어놔도 서로 감정만 무너지니까"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케빈오♥' 공효진, 뉴욕에서 김밥 장사?…"경주 맛집도 서울로 가져와야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