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폐지 예정 석탄발전 지역 교육 지원 확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석탄발전소 폐지 예정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이 추진된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12일 에너지캠퍼스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3500만원의 교육사업비를 송산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022년부터 송산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송산면·석문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루어드림 시즌5'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는 교육 과정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읽GO! 폰닫GO!'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독후활동과 독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발전소 폐지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교육·복지 등 정주여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당진발전본부는 이러한 지역 요구를 반영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송호열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은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 교육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향후에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교육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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