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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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 1호 가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 1호 가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조합원 복지 강화를 위해 치매보험 가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은 NH농협생명이 3월 10일 출시한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조합원들에게 ‘1인 1구좌’ 가입을 제안하며 협동조합 차원의 치매 대비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조합장이 먼저 보험에 가입해 치매 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합원 가정이 치료와 돌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촌 지역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치매 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치매 환자 증가와 함께 치료비와 돌봄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험을 통한 사전 대비가 농가 가정의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설명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수도권 양돈 산업을 대표하는 축산 전문 협동조합이다. 사료 공급, 축산물 유통,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조합원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조합의 총자산은 약 2조5201억원이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2조2942억원, 대출금은 1조8726억원 수준으로 최근 상호금융과 경제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최근 축산업은 사료 가격 상승, 환경 규제 강화, 가축 전염병 발생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면서 양돈 농가의 방역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이러한 경영 환경 속에서 스마트 축산 기술 지원, 방역 대응 강화, 축산물 유통 경쟁력 확대 등을 중심으로 경영 혁신을 추진하며 조합원 농가의 경영 안정과 복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은 “협동조합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조합원의 삶과 경영을 함께 책임지는 조직”이라며 “조합장이 먼저 치매보험에 가입해 치매 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조합원 1인 1구좌 가입 캠페인’을 통해 조합원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가축 질병과 농가 고령화 문제는 축산업이 직면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경영 혁신과 복지 확대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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