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 정원이 일본 톱 가수 겸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10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정원은 일본 영화 '정직부동산(正直不動産, 쇼지키후도우산)'의 OST '声 (feat. JUNGWON of ENHYPEN)'(코에, 이하 '声')에 참여했다.
정원과 야마시타 토모히사 두 사람의 목소리와 따뜻한 선율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10일) 영화 예고편을 통해 '声'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는데, 이 곡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작품 전반부의 코믹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등장인물의 감정선에 깊이를 더한다.
정원은 빌리프랩을 통해 "영화 OST를 부른 것은 처음이라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곡을 좋아해서 더욱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선배님과도 목소리 합이 좋아서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한 것 같다"라며 "영화 '정직부동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뛰어난 보컬을 가진 정원과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곡이 누군가의 외로운 순간에 함께하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다면 더욱 기쁠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정직부동산'은 저주로 인해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 부동산 영업 사원 나가세 사이치(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업계의 어두운 이면에 정직하게 맞서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5월 15일 현지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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