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서 '산정무한' 수묵의 향연…박진균 화백 개인전 개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청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산정무한'을 주제로 인주 박진균 화백의 수묵화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우리나라 산하를 여행하며 마주한 자연의 인상을 수묵담채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을 비롯해 산과 들, 계곡 등 다양한 풍경을 먹의 농담과 여백의 미로 표현해 수묵화 특유의 깊이 있고 담백한 정서를 전한다.

전시는 용봉산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 산세를 소재로 한 작품 20여 점으로 구성됐다. '설악계곡', '설악산 공룡능선', '북한산의 아침', '산의 노래', '울산바위', '설악 칠선봉의 여름' 등 수묵담채 작품을 통해 계절과 시간의 흐름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웅장함과 고요함이 공존하는 우리 산하의 미학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 첫날에는 작가가 직접 참여한 '작가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려 도의회 관계자와 직원, 관람객이 함께 작품 제작 과정과 창작 배경을 공유했다. 관람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수묵화에 담긴 자연의 상징성과 표현 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전시가 도민들에게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화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움아트홀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도민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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