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5)가 특별한 정월 대보름 보름달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계정에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붉게 물든 보름달이 담겼다. 이는 지난 1990년 이후 36년 만에 개기월식과 정월대보름이 겹치며 발생한 현상이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여 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현상이다. 태양빛이 지구 대기를 지나며 굴절돼 붉은빛만 달에 도달하기 때문에 붉게 보이며, 이를 '블러드문'이라 부른다.
36년 만에 발생한 현상인 만큼 전국적으로 블러드문 관찰붐이 일기도 했다. 송혜교는 이를 포착한 지인 덕에 영상으로나마 블러드문을 감상한 듯하다. 그는 계정을 태그 해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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