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유인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유인영이 아나운서 김환, 가수 황치열과 함께 목동 일대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도 과감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치마 입은 거 오랜만이지 않냐. 오늘은 놀림받기 싫어서 예쁘게 하고 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시간에 메이크업까지 하고 오는 게 맞나 싶다"며 현실적인 멘트로 털털한 매력을 더했다.

이날 자연스럽게 화제가 된 건 유인영의 몸무게였다. 그는 두 사람에게 "나 몇 kg으로 보이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키가 있어서 잘 모르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환이 "60kg"이라고 답하자 유인영은 "60kg은 안 넘는다. 제일 많이 쪘을 때가 처음으로 60kg이었다"고 털어놨다.

유인영은 "데뷔 후 줄곧 52kg을 유지했다. 쪄도 54~55kg 정도였다"며 "그런데 캠핑 촬영 당시 60kg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 '뚱사(뚱뚱한 사샤)'라는 별명이 붙었던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아파서 운동을 못 했고, 살을 빼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를 맡았던 시기라 자연스럽게 체중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관리 중"이라며 웃어 넘겼다.

한편, 172cm의 큰 키로 알려진 유인영은 2003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원더풀 마마', '기황후', '굿캐스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보다 인간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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