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남다른 '독서광'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RM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리 2달째 미루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RM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 수북이 쌓인 책들이 담겼다. 바닥과 선반 주변까지 빼곡하게 채운 서적들은 작은 서점을 연상케 할 정도. 장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책들이 겹겹이 쌓여 있어 그의 폭넓은 관심사를 짐작하게 했다.

평소 문학과 예술, 철학 분야에 깊은 애정을 보여온 RM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독서 습관을 꾸준히 밝혀왔다. 전시 관람과 독서 후기를 SNS로 공유하며 '지적인 아이돌' 이미지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책으로 가득 찬 공간 자체가 그의 취향과 성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같은 팀 멤버 정국은 지난달 26일 팬 소통 플랫폼 라이브 방송 도중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과거 흡연 사실을 언급하고, 화면 밖 인물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제스처를 취해 일부 팬들로부터 경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처럼 멤버들의 각기 다른 근황이 전해지는 가운데, RM과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 5집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와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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