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도 탈출이야'...'초유의 강등 대위기' 토트넘 붕괴 시작, 레알 마드리드 이어 바르셀로나도 전격 러브콜! 이적료 무려 '1950억'

마이데일리
미키 반 더 벤/'라이브 스코어'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미키 반 더 벤(토트넘)을 향한 러브콜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바르셀로나까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반 더 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 반 더 벤은 엄청난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그는 빠른 발을 바탕으로 뒷공간 커버에 강점을 보인다. 또한 왼발을 사용하면서 과감한 전진 패스로 공격을 전개한다.

그는 2023-24시즌에 5,000만 유로(약 85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볼프스부르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반 더 벤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토트넘의 중앙을 책임지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최근 토트넘은 반 더 벤과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반 더 벤은 최근 토트넘의 상황을 두고 재계약 협상을 전면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올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하지만 저조한 성적으로 지난달 프랭크 감독이 경질됐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다. 그럼에도 추락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리그 4연패에 빠졌고 순위도 16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과 승점 2점 차이로 최악의 상황이 직면했다.

미키 반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

자연스레 팀이 강등이 될 수 있는 분위기로 반 더 벤은 재계약 협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반 더 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팀토크’는 “레알은 반 더 벤의 현재 계약과 관련된 분위기를 감지하고 있으며 그를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고심도 깊어질 수밖에 없다. 팀의 핵심 수비수를 지키길 원하고 있지만 만일 강등이 된다면 잔류를 확신할 수 없다. '기브 미 스포츠'도 "토트넘은 반 더 벤이 떠난다면 1억 파운드(약 1,960억원)의 이적료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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