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쳤다! 팀 자유튜 성공률 91.4%…'머레이 45득점+요키치 더블더블' 덴버, 유타 잡고 연패 탈출

마이데일리
자유투하는 요키치.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원정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두고 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90%가 넘는 놀라운 자유투 성공률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냈다.

덴버는 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트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유타 재즈와 원정 경기에서 128-125로 이겼다. 팽팽한 승부 속에 최후에 웃었다. 정확한 자유투로 승리 디딤돌을 쌓았다. 총 35번의 자유투를 던져 32득점을 뽑아내며 성공률 91.4%를 마크했다. 26번 중 22회 성공(84.6%)한 유타에 앞섰다.

1쿼터에 33-34로 뒤졌다. 2쿼터에서도 팽팽하게 맞섰다. 전반전을 66-67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 역전에 성공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정확히 100점을 찍고 100-93으로 리드했다. 4쿼터에 유타의 추격을 받았으나, 128-125로 승리를 매조지었다.

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2월 28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원정 경기에서 121-127로 졌고, 2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 경기에 108-117로 패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38승 24패 승률 0.613을 적어냈다. 서부 콘퍼런스 5위를 지켰다. 4위 미네소타(38승 23패 승률 0.623)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6일 6위에 랭크된 LA 레이커스(36승 24패 승률 0.600)와 홈 경기를 치른다.

머레이. /게티이미지코리아

자말 머레이가 놀라운 슛 감각을 보이며 45득점을 폭발했다. 19개 슛을 던져 13번 림에 꽂으며 야투 성공률 68.4%를 찍었다. 3점슛도 13번 시도해 8개 성공(61.5%)했고, 자유투는 12개 얻어 11득점을 연결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2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제 몫을 했다. 줄리언 스트로더(15득점), 요나스 발렌슈나스(13득점 6리바운드), 크리스티안 브라운(11득점 6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선발 출전한 5명의 선수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유타는 키욘테 조지가 36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덴버의 벽을 넘지 못했다. 6연패 수렁에 빠지며 고개를 숙였다. 시즌 성적 18승 43패 승률 0.295로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13위 뉴올리온즈(19승 43패 승률 0.306)에 0.5경기 뒤졌다. 꼴찌 새크라멘토 킹스(14승 48패 승률 0.226)에 4.5경기 앞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美쳤다! 팀 자유튜 성공률 91.4%…'머레이 45득점+요키치 더블더블' 덴버, 유타 잡고 연패 탈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