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9인 콘서트 예매 '혼선' 사과했지만…"진정성 안 느껴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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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 유세윤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유세윤은 3일 자신의 SNS에 '2026 유세윤 앵콜 콘서트'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진행된 티켓 예매 오픈 과정에서 링크가 중복 게시되는 문제가 발생해 예매자들에게 혼란을 줬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초 양쪽 링크로 접수된 신청 내역을 모두 합산해 선착순으로 안내할 계획이었으나, 기존에 열려 있던 2월 27일 공연 예매 링크와 신청 시간이 일부 겹치면서 공정한 순번을 가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보다 형평성 있는 진행을 위해 4일 오후 12시에 티켓 예매를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유세윤이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 유세윤 SNS

변경된 예매는 유튜브 채널 '유브이방' 게시물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유세윤은 영상으로도 직접 사과했다. 그는 "구글폼을 통해 소규모로 예매를 받는 방식이다 보니 문제가 생겼다"며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내일 다시 오픈하는 만큼 실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예매처를 이용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전했다.

해당 사과문에는 UV 멤버 뮤지와 배우 송진우가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뮤지는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라고 농담했고, 송진우 역시 "말하면서 딴 생각 하는 것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이에 유세윤은 "진심으로 죄송하다. 곧 유브이 콘서트로 인사드리겠다"고 답하며 유쾌하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앞서 유세윤은 서울 강남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단 6명만을 초대한 초소형 콘서트 'DON’T SKIP THE INTERRUDE'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4일에는 관객 수를 9명으로 늘린 앵콜 공연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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