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삼성전자 7만원에 팔고 21만원에 재진입"…9% 급락 "19만 5100원"

마이데일리
침착맨./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삼성전자 주식을 주당 21만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를 7만 원에 팔고 21만 원에 재진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매수 이유에 대해 "어차피 주가가 떨어져도 다 같이 떨어지지 않느냐"며 "안사면 나 혼자 외로운데 다 같이 떨어지면 외롭지는 않다"고 말했다.

침착맨./유튜브

삼성전자는 최근 AI 열풍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3일 미국의 이란 침공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9.88% 내린 19만 5,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침착맨은 21만 6,500원에 장을 마감한 지난달 27일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침착맨은 삼성전자 주식에 약 3년간 ‘물려있던’ 대표적인 개인 투자자였다. 그는 지난해 7월 라이브 방송에서 "드디어 삼성전자 수익률이 플러스(양전)로 돌아섰다"며 오랜 기다림의 결실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매도를 고민하며 "구조대를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려왔지만, 막상 오니 차량에 탑승하기가 싫다. 내가 겨우 구조되려고 이 주식을 샀던가 싶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많은 투자자의 공감을 샀다. 그러나 결국 추가 상승을 기다리지 못하고 7만 원 선에서 매도하며 큰 수익을 내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재진입' 고백으로 털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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