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 해운대구가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해운대구는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7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70세 이상 면허 반납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나 자동차등록증 등으로 실제 운전 여부를 증빙하면 30만원을, 증빙이 어려운 경우에는 10만원을 동백전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인 또는 위임받은 가족이 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65세 이상 운전자의 가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령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면허 반납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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