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비상! 강등 위기에 핵심 CB도 떠날 위기…"레알 마드리드가 주시 1960억 요구할 것"

마이데일리
미키 판 더 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 핵심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이 떠날까.

영국 '팀토크'는 3일(한국시각) "신뢰할 수 있는 스페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반면, 또 다른 소식통은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들이 반길만한 토트넘의 수비수 판 더 펜에 대한 놀라운 주장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코나테는 리버풀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끝난다. 그는 올 시즌 36경기를 뛰었다. 리버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데, 아직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코나테는 현재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사전 협상에 나설 수 있다. 꾸준하게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는데,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코나테에 관한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팀토크'는 "이적 시장 내부 관계자인 그레이엄 베일리에 따르면, 리버풀은 코나테에게 새로운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기한을 부활절까지로 못 박은 상태다"며 "리버풀은 여전히 코나테가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고 안필드에서의 생활을 연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리버풀 보드진은 코나테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최근 입장을 전해 듣고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 'AS'에 따르면, 이제 레알 마드리드의 여름 이적 시장 중앙 수비수 영입 1순위 타겟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타 니코 슐로터베크다. 레알 마드리드 친화적인 이 매체는 슐로터베크가 현재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는 수비수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AS'는 코나테가 올 시즌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거두고 있다고 했다.

미키 판 더 펜./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상황에서 판 더 펜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한 그는 이적 첫 시즌 29경기, 2024-25시즌 22경기를 소화했는데,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결정적인 수비를 한 차례 하며 토트넘의 우승을 이끌었다.

판 더 펜은 올 시즌 토트넘의 주전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팀토크'는 "이적 전문 기자인 프레이저 플레처는 토트넘이 판 더 펜의 몸값으로 1억 파운드(약 1960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판 더 펜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변수는 토트넘이 강등 위기에 있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리그 최근 10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위에 머물렀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5점)와의 격차는 4점 차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이 강등당할 때 몇몇 선수들의 임금 50% 삭감 조항이 발동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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