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유모차 페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율 반등과 함께 신생아 용품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참여 브랜드는 부가부, 스토케, 싸이벡스 등 총 10개로, 유모차·카시트 등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점포별 팝업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강남점에서는 스웨덴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툴레가 아시아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에그는 센텀시티점에서 브랜드 론칭 7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신세계에는 북미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어파베이비가 지역 최초로 팝업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는 국내 트라이크 유모차 브랜드 에이블의 단독 팝업과 함께 스토케 팝업도 열린다.
이번 유모차 페어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봄 나들이 수요와 출산 관련 소비 증가를 동시에 겨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4년 만에 0.8명대로 반등했고, 출생아 수는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같은 해 신세계백화점 신생아 관련 상품군 매출도 전년 대비 약 13% 늘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출산율 회복과 봄철 외출 수요 증가로 유모차와 카시트 등 이동형 발육용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유모차 페어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백화점 최초의 대형 행사로, 예비 부모와 영유아 가족에게 실질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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