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 원하는 첼시, 절호의 기회 잡았다'…바이에른 뮌헨 이적료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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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와 관련된 다양한 이적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은 지난달 28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4000만유로를 기대하고 있다.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찾기 위해 3000만유로에도 협상에 열려있고 김민재 영입에 관심있는 클럽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는 않는다. 김민재 본인이 이적을 원할 경우에만 수비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이 위한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영입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다양한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튀르키예 파나틱 등은 지난달 26일 '튀르키예 수페르리그의 두 거물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합류 이후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아진 상황이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뛰어난 체력과 경기장에서의 리더십에 만족하고 있지만 클럽 경영진은 비용 절감과 팀 개편을 위해 김민재를 이적 명단에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영국 풋볼365 등 현지매체는 '토트넘을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김민재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한다면 김민재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토트넘은 김민재 이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여러 클럽 중 하나다. 김민재가 이적에 관심이 있다면 토트넘이 더욱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며 '김민재의 신체적 특성은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2일 '첼시가 절호의 기회를 포착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료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첼시는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고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매각 의지가 있다. 관건은 김민재가 이적을 원하는지 여부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도 적절한 제안을 받아야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해야 하는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 김민재는 여전히 주전급 백업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고 김민재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3-2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2위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에서 승리를 거둬 20승3무1패(승점 63점)를 기록해 도르트문트(승점 52점)와의 격차를 승점 11점 차로 벌렸다.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팀 훈련 중 무릎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는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전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바이에른 뮌헨 CEO 드레센은 도르트문트전 이후 독일 란 등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도르트문트 센터백 슐로터벡 영입설에 대해 언급하면서 "슐로터벡이 뛰어난 선수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슐로터벡은 도르트문트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앞으로 어디에서 뛸지, 계약을 연장할지에 대해 추측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연장했다"며 "우리는 세 명의 훌륭한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안정적인 상황"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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