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성우 주연의 영화 '출장수사'가 '끝장수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크랭크업 7년 만이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3일 '끝장수사'를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끝장수사'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수사극이다.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당초 지난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출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연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개봉이 연기됐다.
앞서 배성우는 2020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2023년 영화 '1947 보스톤'을 시작으로 '말할 수 없는 비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디즈니+ '조명가게' 등에 출연했다.
'끝장수사'는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 '지배종' 박철환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탄금', '좋아하면 울리는', '독전' 정가람이 중호 역을 맡아 형사 콤비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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