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벌써 2번째 생일…납골당 가득 채운 언니들의 미소 "또 왔어"

마이데일리
가수 자이언트핑크, EXID 해린이 지인들과 함께 故박보람 납골당을 찾았다. / 자이언트핑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고(故) 박보람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아 그리움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오늘은 보람이 생일 벌써 2년이 다 되가네.. 잘 지내고 있지? 언니들이 또 왔단다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를 비롯해 그룹 EXID 멤버 해린 등 고 박보람의 지인들이 납골당을 찾아 고인을 기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꽃다발로 꾸며진 영정 사진 앞에서 생일 케이크를 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인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자이언트핑크는 "알라뷰 박보라미"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해린 역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언니들이 보러 왔다"는 글을 남겨 애틋함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 진짜 빠르다" "박보람 라이브 듣고 싶다" "보람이 생일 축하해" "잊지 않은 이들이 있기에 감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함께 추모했다.

한편 박보람은 2024년 4월 11일 향년 30세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부검 결과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최종 사인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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