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지영 기자 ◇ 맘스터치, 다음달부터 일부 메뉴 가격인상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2024년 10월 이후 약 1년 5개월만이다.
단품 기준 총 43개 품목의 가격이 평균 2.8% 인상된다. 주요 인상 품목은 △싸이패티류 버거(300원) △빅싸이순살 치킨(1,000원) △순살강정(100원) △탄산음료(300원)이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후라이드빅싸이순살’은 11,900원에서 12,900원으로, ‘케이준떡강정’이 4,300원에서 4,400원, 탄산음료(R)가 1,600에서 1,9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다만 인상 폭 최소화를 위해 △닭가슴살·불고기·비프패티류 버거 △뼈치킨 및 와우순살 치킨 △감자튀김, 치즈볼 등 55개 품목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고 맘스터치 측은 전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원재료비 및 물류비 상승과 함께 고환율이 지속되고, 인건비 등 비용이 전방위적으로 오르면서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인 가격 조정 요청이 있었다”며 “인상 폭과 품목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버거킹과 한국맥도날드도 가격을 인상했다. 버거킹은 지난 10일 버거와 스낵 등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고, 맥도날드는 햄버거와 음료 등 가격을 지난 20일부터 100∼400원 올렸다.
◇ 하이트진로, ‘두쫀쿠향에이슬’ 선보여
하이트진로가 ‘두쫀쿠향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두쫀쿠’의 풍미를 이제는 주류로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일명 ‘두쫀쿠’라 불리는 두바이 쫀득 쿠키는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으로 만든 내용물을 마시멜로 반죽으로 감싸서 만드는 디저트다. 이 ‘두쫀쿠’가 유행하면서 핵심 재료인 마시멜로와 피스타치오의 값이 오르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이 두쫀쿠 열풍에 힘입어 ‘두쫀쿠향에이슬’로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패키지 역시 ‘두쫀쿠’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초콜릿과 피스타치오를 닮은 브라운과 그린 컬러를 조합했다.
해당 제품은 대학교 신학기 시즌에 맞춰 3월 3일부터 전국 대학가 및 중심 상권,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매일유업 ‘앱솔루트 하트밀 굿즈 캠페인’ 성료
매일유업이 진행한 ‘2025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캠페인은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아 가정에 도움을 전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기부금 모금을 위해 굿즈로 제작된 ‘하트밀 해피 버니 파우치’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1월 첫 주에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굿즈는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와 매일유업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매일유업은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에게 ‘하트밀 박스’와 함께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하트밀 박스는 연령별로 맞춤 구성된 장난감, 백팩 등과 함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도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매일유업 제품들로 채워졌다. 또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27년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체내에 단백질·탄수화물·지방·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유전대사 질환이다. 환아들은 평생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하고, 이때문에 사회적 소외를 겪기도 한다.
한편, 2월의 마지막날인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법정기념일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 및 치료 등을 위한 인식 확대 등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 BBQ, 김상옥 의사 의거 103주년 합동 추모식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가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김상옥 의사 의거 103주년 합동 추모식’을 진행했다.
김상옥 의사는 1913년 대한광복단을 조직하고, 1916년 조성헌병대 기습, 3·1운동 이후 혁신단 조직과 ‘혁신공보’ 발간, 1920년 암살단 결성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의 최전선에 선 인물이다.
올해 행사는 김상옥 의사와 뜻을 함께한 애국지사 32인을 추모하고자 합동추모 형식으로 진행됐다. 애국지사 △고봉근 △곽경렬 △김동순 △김점순 △김춘원 △김태원 △김한 △김화룡 △명제세 △박노영 △박문용 △백초월 △서대순 △서병두 △서병철 △신화수 △안태운 △오복영 △유장렬 △윤기중 △윤익중 △이돈구 △이운기 △이혜수 △장규동 △전우진 △정설교 △조만식 △최석기 △최영만 △최용덕 △한훈 등 총 32인의 사진이 전시됐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도 행사에 참여해 독립투사들의 공적을 직접 소개했다.
또 ‘일대천’ 자리에서 김상옥 의사가 사용한 스미스 & 웨슨 38 구경 권총 모형을 만든 박정빈 작가가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에 이 작품을 헌정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 애슐리퀸즈, ‘하우스오브애슐리’ 확장한 성수낙낙점 오픈
애슐리퀸즈가 신규 매장 성수낙낙점을 오픈했다. 이는 지난해 성수에서 운영한 ‘하우스오브애슐리’ 팝업을 확장한 매장으로, 새로운 버전의 애슐리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성수낙낙점은 팝업 당시의 콘셉트에 기반해 조성됐다. 벽난로와 붉은 소파, 은은한 노란 조명, ‘하우스오브애슐리’ 조명 사인 등은 미국 가정집의 거실을 떠올리게 한다.
매장 규모는 총 320평, 260석이다. 성수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저녁 시간대에는 무제한 탭비어와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와인은 이랜드 킴스클럽이 직수입한 상품 중 와인MD가 엄선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또한 성수낙낙점과 마곡점에서 토마토 시즌 메뉴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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