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독보적인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이용진이 이른바 ‘상습 꼴값 죄’라는 유쾌한 명목으로 감옥에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기존 멤버들을 압도하는 예능감을 뽐내며 역대급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이용진은 녹화 중 과거 동료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꼽혔던 화려한 전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의 추궁에 이용진은 거침없이 개그우먼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카이가 “왜 그렇게 말하는 게 당당하냐?”고 일침을 가하자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했다.

이날 이용진은 자신의 롤모델을 기존 탁재훈에서 신동엽으로 변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업적인 것도 있지만 사생활도 닮고 싶다”며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절대 이혼하지 않는 것”이라는 소신(?)을 전했다.
이에 발끈한 탁재훈이 “누군 이혼하고 싶어서 했냐?”며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이자, 이용진은 “나중에 변호사 선임할 때나 연락드리겠다”고 맞받아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특별 면회인으로 나선 신기루와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 신기루는 이용진과의 관계를 ‘사랑과 우정 사이’라 정의하며, “이용진과 2박 3일로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파격적인 고백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용진은 “누나랑 할 수 있는 데이트는 저승 데이트밖에 없다”며 철벽 방어에 나서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웃음 폭탄이 예고된 SBS ‘아니 근데 진짜!’ 5회는 3월 2일 밤 10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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