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AI시대 양산 대전환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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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대조(53)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대조 캠프
더불어민주당 박대조(53)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대조 캠프

[포인트경제] 더불어민주당 박대조(53)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집권 여당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양산의 미래 전환을 이끌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7일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정상화를 위한 시대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집권 여당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양산의 미래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1일 민주당 중앙당 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전날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AI시대, 양산의 대전환’을 기치로 7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K-뷰티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구조 전환 ▲가칭 ‘양산시 주식회사’ 설립을 통한 재정 효율화 ▲치유산업 엑스포 개최 등 문화·관광 융합 전략 ▲지역 축제 개편을 통한 관광객 유치 ▲통합돌봄 체계 강화 ▲택시·버스 등 교통체계 개편 ▲AI 기반 민원 행정 구현 등이다.

그는 “정치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하고 행정은 시민의 삶과 맞닿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배우고 실패 속에서 단련된 경험으로 양산 발전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 과정에서 양산시립박물관 측이 도서 사본과 내빈 명단 제출을 요구한 데 대해 “사전 검열로 오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특정 인터넷 언론이 제기한 기고문 대필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국립부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KT에서 17년간 근무했으며 민선 6기 양산시의원,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인제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양산시장 선거는 여야 복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경쟁 구도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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