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도 떠난다'...'한 때 빛카리오→홈 팬들한테 야유 신세' 토트넘과 사실상 이별, 매각 결정했다! "새로운 GK도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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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에모 비카리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비카리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다음 감독이 누구로 정해지든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비카리오는 2023-24시즌 엠폴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 그는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엄청난 선방 능력을 펼쳤고 때로는 리더 역할도 수행하면서 토트넘의 수비진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불안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약점인 부정확한 킥과 패스로 팀을 여처 차례 위기에 빠트렸다. 지난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킥 미스로 실점 빌미를 제공하면서 토트넘의 홈 팬들로부터 거센 야유를 받기도 했다.

결국 비카리오와 토트넘의 이별이 다가오는 분위기다. 실제로 최근 이탈리아 클럽들이 비카리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이 비카리오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비카리오도 인터밀란 이적에 긍정적이다”라고 보도했다.

굴리에모 비카리오/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비카리오가 팀을 떠난다면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올 게획이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딘 헨더슨이 대체자로 언급됐다. 영국 ‘팀토크’는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대체자로 핸더슨을 주목하고 있다. 팰리스는 핸더슨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의 관심은 분명하다”라고 했다.

핸더슨은 비카리오처럼 반사신경이 뛰어난 골키퍼다. 볼을 끝까지 따라가는 집중력이 좋으며 판단력과 페널티킥 선방에도 강점을 보인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올랐다. 한 때는 다비드 데 헤아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맨유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임대 생활이 계속됐고 2023-24시즌에는 팰리스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굴리에모 비카리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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