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소식]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36기 모집…미래 숲 리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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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36기 모집…미래 숲 리더 키운다
■ 산림청, 국유 신품종 50개 통상실시권 공고…임업인 소득 증대 지원


[프라임경제] 산림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36기 대원을 모집한다. 숲 체험 중심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3월3일부터 4월15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36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7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으로, 숲과 산림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모바일 앱 '포휴(Forest Human)'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법'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1991년 창단 이후 약 78만명의 청소년이 활동에 참여한 국내 대표 청소년 산림교육 단체다.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대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나무심기 △어린이 숲리더 캠프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국제 숲탐방 원정대 등이다.

이 밖에도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 대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최서희 산림청 산림복지교육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은 청소년들이 숲을 직접 경험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감수성과 책임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숲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청, 국유 신품종 50개 통상실시권 공고…임업인 소득 증대 지원
상수리 '금수라1호' 등 13개 작물 대상..."우수 품종 현장 보급으로 재배 안정성 강화"


산림청이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산림 신품종의 현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을 공고했다. 생산성과 품질이 우수한 품종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해 임가의 수익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27일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 계획을 공고했다.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은 '식물신품종 보호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국가가 개발해 보호권을 보유한 품종에 대해 일정액의 실시료를 납부하면 해당 품종을 재배·증식·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다.

산림청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7품종의 통상실시권을 계약하며 국유품종 보급 확대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이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현장에 공급, 임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통상실시 대상은 일반 상수리나무보다 2배 이상 열매 수확이 가능한 '금수라1호'를 비롯해 무궁화, 다래 등 총 13개 작물 50개 품종이다. 현장 수요가 높은 품종을 중심으로 선정해 단위면적당 수익 향상과 재배 안정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우수한 국유품종이 임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통상실시권 허락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상실시권 신청 방법과 세부 공고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보-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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