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파페 게예(비야레알)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파페 게예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올여름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중앙 미드필더다. 지난여름부터 꾸준하게 미드필더 영입설이 나왔다. 또한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팀을 떠난다. 2026년 6월 계약이 끝난 뒤 맨유와 결별할 예정이다.
맨유는 올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카세미루의 대체 자원을 찾아야 한다.
'기브미스포츠'는 "'풋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비야레알 미드필더 게예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 맨유는 그를 여름에 떠날 예정인 카세미루의 완벽한 대체자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게예는 2024년 7월 마르세유를 떠나 비야레알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 36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올 시즌 28경기 3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는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비야레알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위에 오르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게예는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며 마침내 라리가에서 그에 걸맞은 인정을 받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게예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맨유를 비롯한 다수의 클럽이 그를 노리고 있다"며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우 유혹적인' 제안을 할 수 있으며, 비야레알의 스타 게예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팀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맨유는 게예만 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현재 남은 1군 중원 자원은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마누엘 우가르테가 있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는 우가르테도 팀을 떠날 수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만약 우가르테가 떠난다면, 맨유는 2026-27시즌을 앞두고 최소 두 명의 새로운 미드필더가 확실히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게예는 카세미루를 대체할 이상적인 경험 많은 옵션이 될 수 있고, 맨유는 그와 함께 뛸 더 젊은 선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재까지 맨유와 연결된 미드필더들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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