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해비치로 달빛해변, 2월27일 개장
[프라임경제] "이번 특강은 건강과 주민자치라는 주제를 통해 주민자치의 실천력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고, 시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

지난 25일 광양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지역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건강한 삶과 자치 역량을 연계한 특강을 통해 주민자치의 실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강사가 맡아 '정신력 플러스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 강사는 지난 1월 24일 '월드아트페스타 2026'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부문 세계 신기록(5시간 35분)을 경신한 경험을 소개하며,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한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전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소속 민문식 강사가 '주민자치회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민 강사는 주민자치의 역할과 기능, 운영 방안 등 지역 사례 중심과 현장 중심의 실천 전략과 협치 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1월 주민자치회 출범을 계기로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해비치로 달빛해변, 2월27일 개장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낮에는 바다와 자연이 주는 여유를, 밤에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변 복합문화공간으로 백운산권과 섬진강권을 연결하는 체류형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고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광양만을 따라 조성한 감성 수변 공간 '해비치로 달빛해변'이 27일 개장한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도심 속에서 바다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휴양 스트리트로, 걷기와 휴식, 문화 활동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총 1만5000㎡ 규모의 부지에 151면의 주차장과 4개 버스킹 공연장, 푸드트럭 존 등을 갖춘 도심형 해변으로 조성됐다.
해변에는 28그루의 야자수가 식재돼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캐노피와 파고라 등 휴식 시설 설치,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갯벌과 수면이 드러나는 광양만 특유의 자연경관과 아파트 단지, 무지개다리, 이순신대교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경관을 형성한다.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 이순신대교는 해비치로의 상징적 경관 요소다. 무지개다리는 삼화섬을 연결하는 보행 통로로 공간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오름육교는 낮에는 도심과 수변을 잇는 생활형 보행교로 기능하며 야간에는 황금빛과 보랏빛 경관조명이 더해져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이순신대교는 광양만을 가로지르는 웅장한 주탑으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27일 삼화섬·해비치로 광장 '달빛365' 개장행사가 열리며, 3개월간 시범 운영으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버스킹이 함께하는 '달빛365 불금day'를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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