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중요한 경기에서 신뢰받지 못한다'…루이스 엔리케 결정에 프랑스 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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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에서 이강인의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PSG는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메츠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PSG는 메츠전 완승으로 17승3무3패(승점 54점)를 기록하며 리그1 선두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메츠전에서 선발 출전해 부상 복귀 후 5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강인이 부상에서 복귀해 경기력을 회복한 PSG는 26일 모나코를 상대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매체는 25일 PSG와 모나코의 경기를 앞두고 'PSG는 이강인을 중요한 경기에서 신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강인의 포지션에 부상 선수가 많고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존중하지만 이강인은 여전히 PSG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중요한 경기에서 심지어 루이스가 결장하는 상황에서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대신 다른 선수를 기용한다. 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PSG는 네베스, 비티냐, 에메리가 중원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강인은 벤치에 앉게 될 것이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 요청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캄포스 단장이 높게 평가하는 이강인의 이적을 PSG가 허용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로 교체 선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트리뷰나는 지난 19일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믿고 기용할 수 있는 슈퍼서브가 3명 있다. 이강인, 하무스, 드로 페르난데스'라며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 이어 PSG의 벤치 멤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은 교체 선수로 출전함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하려 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적을 반대한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강인은 골과 어시스트 이외에도 PSG의 공격에 역동성을 가져다주는 영향력을 부인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팀풋볼은 '이강인은 PSG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 클럽 내부에서 만장일치로 지지받는 선수다. PSG 내부에서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끊임없이 거론되는 이름이 바로 이강인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주전이 아닌 이강인에게 큰 애정을 가지고 있고 PSG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이강인'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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