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자산가' 전원주, "카페 셋이 가도 음료 1잔만 시켜" 비난 폭주[MD이슈]

마이데일리
전원주./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전원주(87)가 카페에서 음료 한 잔을 주문해 며느리와 나눠 마시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전원주는 며느리와 함께 카페를 찾았다. 영상에 출연한 전원주의 며느리는 “남편과 저, 어머니까지 셋이 있어도 꼭 음료를 하나만 시키신다”며 “요즘 카페는 ‘1인 1메뉴’가 원칙인데, 두 잔을 시키자고 해도 어머니는 꼭 하나만 주문하라고 고집하신다”고 털어놨다.

전원주./유튜브

이어 며느리는 “어머니가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는데 절약이 몸에 밴 것 같다. 이제는 당신 자신을 위해 더 투자하고 돈을 쓰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실제로 며느리는 가방에서 종이컵을 꺼내 라떼 한 잔을 전원주와 나눠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주는 평소 주식 투자와 ‘짠테크’를 통해 40억 원대 자산을 일군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영상에서도 “절약상과 저축상을 받으러 청와대에 두 번이나 들어갔다”며 “아끼며 살다 보니 돈이 모이더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기본적인 상도는 지켜야 한다", "근검절약도 좋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은 민폐다", "자산가임에도 카페 에티켓을 무시하는 모습에 실망했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철저한 절약 정신이 부자가 된 비결 같다", "본받을 점이 있다"며 옹호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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