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스카이, 10인치 프로펠러 출시...국내 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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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트스카이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드론 프로펠러 전문 기업 사일런트스카이가 10인치급 사출 프로펠러를 개발하며 소형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10인치 프로펠러는 기존 드론 프로펠러 형상 대비 블레이드 끝단에 윙렛(wInglet) 변화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와류 손실을 저감하고, 동일 직경 대비 추력 효율과 응답성을 개선했다. 특히 도심 운용 및 정밀 제어가 요구되는 소형 드론 환경에서 안정성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형 사출 프로펠러 시장은 가격 경쟁이 치열하고 해외 양산 제품 의존도가 높은 분야로 평가되는데 사일런트스카이는 자체 금형 설계 및 사출 공정 최적화를 통해 형상 자유도와 반복 생산성을 확보했으며, 국내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설비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다빈 사일런트스카이 공동대표는 “드론의 성능은 결국 프로펠러에서 결정된다. 10인치 사출 프로펠러 독자개발은 소형 시장 국산화의 출발점이자, 임무 맞춤형 설계 역량을 확대하는 과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10인치 개발을 시작으로 소형 플랫폼 맞춤형 프로펠러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일런트스카이는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임무 최적화 드론 프로펠러를 설계·양산하는 드론 프로펠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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