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식] 창원시 '2026년 식품 등의 수거·검사 계획' 추진

프라임경제
■ 창원시 '2026년 식품 등의 수거·검사 계획' 추진 
■ 창원시, 국적 취득자에게…민주주의 역사 함께 되새겨
■ 창원시, 지역 공예문화의 거점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 개소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식품 등의 수거·검사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제조·가공부터 유통·소비 단계까지 위해 우려가 높은 식품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식품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특별관리 식품유형 집중 수거(134건) △유통 식품 방사능 검사(65건) △학교급식 및 조리식품 점검(42건) △유통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75건) △배달·온라인 등 소비자 중심 기획 검사(10건) 등 총 396건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배달 음식과 가정간편식(밀키트),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일본 원전 관련 방사능 검사도 연중 지속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하고 행정처분을 통해 엄격히 조치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거·검사로 식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국적 취득자에게…민주주의 역사 함께 되새겨
  -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국적증서 수여식 개최

창원시는 24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주관으로 열린 국적증서 수여식과 연계해 민주주의 역사 전시 관람과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적증서 수여식은 지난 2018년 12월20일 국적법 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국적 취득의 의미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이다.

이번 행사는 국적 취득의 의미를 단순한 법적 절차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시민의 권리·책임을 함께 이해하는 계기로 삼고자 창원시와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 도내에 거주하는 귀화자와 국적 회복자 등 23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시는 국적 취득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전시실 관람과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 과정과 3·15의거,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 등 지역에서 전개된 주요 민주화운동의 흐름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국민주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쾌영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과 지역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공간에서 국적증서 수여식이 열려 국적 취득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시·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공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지역 공예문화의 거점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 개소
- 시민 누구나 공예가가 되는 곳…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에 조성

창원시는 지난 2월24일 의창구 팔용동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에 조성된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는 지난 2025년 3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선정되면서 산단 내 문화 여건을 개선하고자 조성된 공예 창작·체험 공간이다.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장비를 갖춘 작업 공간과 시민 대상 체험 공간 등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경남도 등의 관계자를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공예인,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 개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 동안 진행된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직후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후 운영 횟수를 확대해 추가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정규 창작·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공예 매개 인력 양성과 지역 공예인들 간 교류 프로그램 등 지원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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