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1위팀 초비상, 태국 국대 눈물 흘리며 떠났다…사령탑 한숨 "시즌 쉽지 않을 것 같다, 모마 체크해 봐야"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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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타나차./KOVO도로공사 모마./KOVO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쉽지 않은 것 같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4-26, 17-25, 25-23, 25-10, 11-15)로 패했다. 도로공사는 승점 60점(21승 10패) 고지를 밟았지만 현대건설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지 못했다. 현대건설과 승점 2점 차이.

최근 3경기 결장했던 강소휘가 허리 통증을 이겨내고 1세트 교체 출전을 통해 복귀했다. 13점을 기록했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양 팀 최다 38점, 배유나가 13점, 강소휘 13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11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힘이 되어주던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이 5세트 불의의 발목 부상을 입어 들것에 실려나갔다. 5세트 2-2에서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의 공격을 막기 위해 블로킹 시도하고 내려오다가 카리의 발을 밟았고, 오른발목이 꺾였다. 타나차는 눈물을 흘렸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KOVO

1패 이상의 충격을 안은 김종민 감독은 "1, 2세트를 긴장한 탓인지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3, 4세트 선수들이 끝까지 잡아줘 좋은 경기가 될 수 있었는데 부상 선수가 나왔다. 큰 손실을 안은 것 같다. 꺾인 것을 보면 쉽지 않은 것 같다. 내일 병원으로 간다. 큰 부상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모마도 체크를 해봐야 한다"라고 짧게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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