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MLS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1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안 칼리나, 다니엘 무니, 크리스토퍼 맥비, 아드리 메흐메티, 밀레스 로빈슨, 드니 부앙가, 스테판 유스타키오, 길레르메, 페타르 무사, 샘 서리지, 율리안 홀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미국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펼쳐진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3-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에 마르티네즈의 득점을 도우며 시즌 1호 도움을 올렸다. LAFC는 후반전에 터진 부앙가와 오르다스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뒀다.
더욱이 이날 경기는 손흥민과 리오멜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로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손흥미은 도움 1개와 함께 슈팅 2회,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2회 등으로 공격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이주의 팀에 포함되지 않았다. LAFC에서는 도스 산토스 감독과 함께 부앙가, 유스타키오가 선발이 됐다.

한편 메시는 경기 후 심판실 침입 논란이 발생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메시는 LAFC와의 경기 패배 후 심판 판정에 분노했고 루이스 수아레즈가 강하게 항의하려는 모습을 막아섰다”고 전했다.
하지만 MLS가 입장을 밝혔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MLS 대변인은 “메시가 들어간 곳은 출입 제한 구역이 아니다. 그곳은 심판실이 아니다. 해당 상황을 검토했으나 메시의 리그 정책 위반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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