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판사와 3개월만 결혼에…"혼전임신? 그런 사람 경멸했다" [동상이몽2](종합)

마이데일리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호정이 절친 윤유선의 초고속 결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유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날 유호정은 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며 "드라마를 안 하다 보니 예능을 안 하다가 (윤) 유선이가 '동상이몽'에 나온다고 해서 한 달음에 달려왔다"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유호정은 "유선이와 나는 정말 오래된 친구다. 32년 지기"라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윤유선이 "(나의) 결혼 생활보다 오래됐다"며 맞장구치자, 유호정은 "유선이가 결혼하기 전부터 친구였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가운데 김구라는 "유호정 씨가 윤유선 씨가 결혼한다니까 아주 놀랐다고 한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유호정은 "나는 유선이를 그전부터 쭉 봐왔기 때문에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쭉 하고 있었다"며 인정했다.

이어 유호정은 "(윤유선이) 만난 지 3개월 정도 지났는데 결혼한다고 하더라"며 "'쟤가 나한테 말은 못 하고 있지만 혹시 속도위반을 했나' 막 이렇게 생각할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평상시 성격으로는 3개월 만에 결혼할 사람이 아니었냐"라고 묻자, 유호정은 "그렇다. 적어도 한 1년은 연애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당시 윤유선의 결혼 발표가 파격적이었음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에 윤유선은 "나도 그런 사람을 진짜 경멸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이 "그런데 본인이 결국 그렇게 된 거냐"라고 웃자, 윤유선은 "'아, 경솔하다' 막 이랬다"며 슬쩍 허공을 쳐다보니, 결국 웃어 보였다.

이어 유호정은 "내가 결혼을 먼저 했고, 그다음 (6년 후에) 유선 씨가 결혼했는데 아이는 유선 씨가 먼저 낳았다. 그걸 나한테 굉장히 미안해했다. 눈치 보면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기도도 많이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윤유선은 "호정이는 아이를 굉장히 기다리는 상황이었고 나는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겼다. 그래서 진짜 매일매일 '호정이가 아이를 갖게 해 달라'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6개월 후에 호정이가 아이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호정은 "심지어 큰 아이 태몽 때 유선 씨가 나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윤유선은 2001년 2월 판사로 재직 중이던 이성호와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아들을 얻었으며, 2004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유호정은 1995년 배우 이재룡과 결혼해 2002년 아들을, 2005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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