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와 관련한 다양한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독일 리가인사이더 등은 23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계획에 제동을 건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강화를 원하지만 김민재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재정적으로 몇년 전처럼 여유롭지 않다. 에베를 디렉터는 이적시장에서 무제한적인 자금을 사용할 수 없다. 새로운 선수 영입은 기존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가능하다'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잠재적인 판매 후보 중 하나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첼시와 토트넘이 잠재적인 김민재 영입 후보로 거론되지만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는 수준의 연봉을 제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영국 토크스포츠 등 현지매체는 지난 18일 '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입 가능한 김민재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첼시는 김민재를 적절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는 경기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첼시는 김민재 나이대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기 때문에 첼시 팬들은 김민재 영입 루머를 믿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경험이 풍부한 수비수를 선수단에 추가하는 것은 어린 선수만 영입한다는 첼시의 기존 선수 영입 방침에서 벗어나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21일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풀타임 출전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3-2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최근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이어갔다.
영국 풋볼365 등 현지매체는 지난 22일 '토트넘은 올 시즌 종료 후 전력 보강 계획의 일환으로 김민재 영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민재의 신체적 특성은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도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토트넘의 김민재 영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 토트넘만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다. 뉴캐슬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클럽'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위한 선수단 보강에 필사적이다. 토트넘이 김민재를 영입하려면 설득력이 필요할 것이다. 토트넘이 UEFA 주관대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다면 김민재 영입은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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