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꽃보다 청춘' 촬영을 떠났다.
24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김대주 작가 데뷔 20주년 축하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는 사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을 속이기 위한 작전으로 나영석 PD는 "김대주 작가 20주년은 뻥이다. 거짓말을 해서 이 라이브에 들어오게 한 게 너무 죄송스럽다. 사실 오늘 서준이랑 우식이, 유미가 위에서 사전 모임 준비 중인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 건물 4층에 와 있다. 그들은 오늘 사전 모임을 하고 내일부터 촬영을 할 거라고 생각할 거고 무슨 촬영인지 잘 모르고 있다. 저희 계획은 이 라이브를 통해 저 세 명을 험하고 먼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김대주 작가를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고 나영석 PD와 함께 예능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라이브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많은 댓글을 남겼고 나영석 PD는 "이게 민심인가 봐. 이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여행, 국내 여행, 인당 용돈은 10만 원, 떠난다면 지금 당장. 이게 마침 누가 짠 것처럼 이렇게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보면 아마도"라고 말했다.
한참을 이야기하던 나영석 PD는 김대주 작가 데뷔 20주년 축하 현수막을 떼어냈고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무사 출발 무사 귀환 기원'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소름 돋았다", "연기 왜 이렇게 잘 해", "20주년도 가짜인가?", "위에 불렀던 것도 다 페이크였네"라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영석 PD는 "지금 당장 떠날 거다. 국내 여행을 인당 10만 원으로 떠날 것이다. 여행을 즐기고 월요일에 서울로 돌아와서 보고하는 라이브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출발 시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보던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이렇게 바로 간다고?", "지금쯤 어디 있으려나", "뭐야", "엄청 놀랐네", "대박", "무슨 일이야", "왔다 갔네", "추진력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떠난 이 여행은 나영석 PD의 '꽃보다 청춘' 시리즈 중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방송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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