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결장-결장' 국대 에이스 오늘은 나오나, 1위팀 감독 신중하다 "아직 100% 아냐, 훈련 보고 결정하겠다"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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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KOVO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아직 100%는 아니다."

김종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가진다.

1위 도로공사(승점 59점 21승 9패)는 3연패를 달리다가 20일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위 현대건설(승점 56점 19승 11패)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기에 이날 맞대결 승리가 필요하다.

에이스 강소휘가 허리 통증을 느껴 최근 3경기 결장했다. 강소휘는 올 시즌 26경기 354점 공격 성공률 38.22% 리시브 효율 31.94%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는 나올 수 있을까.

경기 전 김종민 감독은 "훈련은 이틀 정도 소화했다. 아직까지 100%는 아니다. 보고 결정을 할 생각이다"라며 "3연패를 하기도 했지만, 선수들이 어느 정도 회복한 것 같다.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KOVO

이어 "마지막 라운드만 남았다. 선수들 마음속에는 1위를 지키기 위한 부담감이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코트에서 열심히 한다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부담을 느끼면 상대와 경기하기 어렵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경기에 임하자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신예 이지윤을 대신해 베테랑 미들블로커 배유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배유나는 시즌 첫 경기에서 불의의 어깨 부상을 입었고, 복귀 후에는 이지윤의 백업 역할을 소화했다.

김 감독은 "많이 올라오고 있다. 사실 유나를 6라운드부터 기용하려고 했다. 코트 위에서 리더가 필요했다. 조금 더 빨리 준비를 시켰다"라며 "어느 정도 감을 찾아가는 것 같다. 강소휘 빈자리가 컸지만 어느 정도 맞춰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 배유나/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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