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국을 21년 만에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 솔루션 뷰티 브랜드 ‘오휘’의 남성용 화장품이 국빈 선물로 증정됐다.
청와대는 23일 룰라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과 함께 남성용 화장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용 화장품은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로, 스킨, 로션,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하며 K-뷰티에 대한 선호를 드러냈다.
LG생활건강은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는 장인의 전통방식을 계승해 25년간 정성으로 완성한 제품이며, 이탈리아 모데나 자연의 생기를 담은 골드 라벨 발사믹 비니거 성분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바르는 즉시 시원한 느낌을 주고 번들거림이 없어 사용감에 민감한 남성들이 선호한다는 설명이다.
또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베타인과 판테놀이 스킨과 로션에 각각 함유돼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중·지성 피부의 남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80대인 룰라 대통령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은 최근 국빈급 선물로 잇따라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는 ‘더후’ 환유 라인이 각국 정상에게 증정됐다. 국빈 선물은 해외 고객에게 제품과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한-브라질 정상회담 직후 청와대 공동언론발표에서 “브라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이 더 많은 브라질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인 중남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중요한 계기”라며 “2억 인구가 넘는 브라질 고객에게 오휘를 비롯한 LG생활건강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에 기반한 뷰티·건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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