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지원

[프라임경제] 의성군은 2026년 1학기 개학기를 맞아 23일부터 3월27일까지 5주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단속'과 연계해 추진되며,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제거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구역은 주요 도로변 및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이내)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이내)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지역이다. 아울러 지정 구역 외 지역이라도 학생들이 통학 시 경유하는 인접 지역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중점 정비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정당현수막 및 금지광고물 현수막(정서 저해 광고물 등) △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등 주변 도로에 게첩된 불법현수막 △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에 현수막 등이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정비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시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 지원
상반기 36억원 규모...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지원
의성군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2월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5개 금용기관과 저금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보증재원 3억원 출연과 이차보전 3억6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총 36억원의 특례보증을 조기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의성군 내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금 소진 시까지), 대출이자 중 연 3%를 2년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의성군 산림조합, 의성 신용협동조합, 의성 새마을금고, 다인 신용협동조합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해 상담·신청 가능하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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