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제52주기 해상순직장병 합동위령제' 엄수
■ 통영시 '통영대교 사진 및 영상전' 성료
■ '2026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 통영 곳곳에서 만나요!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2일 이순신공원 내 통영해상순직장병위령탑에서 제52주기 통영해상순직장병 합동위령제를 엄숙히 거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통영시 부시장, 통영시의회의장, 도의원, 통영시의원, 해군 기초군사교육단장, 통영해양경찰서장, 보훈단체장, 통영해군전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74년 2월22일 해군 159기·해경 11기 훈련병들이 이순신장군의 위패를 모신 통영 충렬사를 참배하고 돌아가던 중 갑작스런 돌풍으로 배가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해군과 해경장병 316명 가운데 159명(해군 109명, 해경 50명)이 목숨을 잃었다.
통영시와 해군본부는 고인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2007년 이순신공원 안에 위령탑을 설치하고, 매년 통영해군전우회 주관으로 합동위령제를 봉행해 오고 있다.
윤인국 통영시부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반세기 동안 애끊는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오신 유가족께 충성어린 위로를 전하고, 잊지 않고 추모제를 거행하는 통영해군전우회, 해군, 해경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곳에서 영원한 청춘의 패기로 조국을 지키는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통영대교 사진 및 영상전' 성료
- 사진 68점, 영상 13편 전시...통영대교 주야간 매력 재조명
통영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전혁림의 풍어제를 품은 바다 위의 예술 통영대교'를 주제로 한 공모작품 전시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지난 '통영대교 사진·영상 공모전' 대상작 '김형옥–나폴리 풍경'을 포함한 사진 68점, 영상 13편을 전시했으며 야간분수, 조선군선 등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해 '야간 관광 특화 도시 통영'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 전시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 15740여 명, 온라인 전시(SNS 등) 조회 수 54570여 건으로 총 70310명이 관람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관람객은 "통영대교를 다양한 관점과 창의적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전혁림 화백의 풍어제를 품은 통영대교가 통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이번 전시전은 통영대교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한 뜻깊은 전시였다"며 "향후 통영의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주제로 시행될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대교는 지난해 구조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1998년 준공 이후 27년 만에 새단장을 하며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고 전혁림 화백의 '풍어제'를 트러스 아치 구조물 전체에 대형 아트그래픽으로 구현해 '예술의 도시 통영'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 '2026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 통영 곳곳에서 만나요!
- 3월4일까지 버스킹 참가팀 모집 중…오는 4월부터 공연 선보일 예정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4일까지 '2026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2014년 '거리의 악사'로부터 이어져 온 통영시 대표 버스킹 공연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구안, 내죽도 공원, 이순신 공원 등 통영시 일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공연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음악, 융합예술, 공연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 분야로 통영시 관내 거주하는 개인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월4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신청 후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문화예술과 문화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통영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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