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3일 서울시장 후보 면접을 시작으로 주요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검증에 본격 착수했다.
23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면접은 17개 광역시도 중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강원, 대전, 울산, 세종 등에 출사표를 낸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면접에는 김영배, 김형남, 박주민, 박홍근, 전현희, 정원오(가나다순) 등 서울시장 후보 6명이 모두 참석했다.

김이수 중앙당 공관위원장은 "(오늘 서울시장 후보자 면담을 시작으로) 공천심사의 중요한 과정이 완성돼 가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역시 민주적 국민정당으로서 당헌이나 당규, 여러가지 경선 규칙을 통해 세세하게 시스템 공천이 될 수 있도록 정비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토대 위에서 공관위를 진행해서 매우 적합한 후보 골라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래 공관위 부위원장은 '유능한 인재 발굴'을 거듭 강조했다. 조 부위원장은 "시민과 당원이 납득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기회를 얻도록 엄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무능한 국민의힘의 지방 권력을 심판하는 성격"이라며 "어떠한 편법이나 부당한 권한이 작용하지 않도록 철저히 시스템에 기반해 공천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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