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기술 선도 기업인 핀텔(291810)이 글로벌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손잡고 고비용 외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할 '인공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온디바이스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또한 핀텔은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에 참가, 현재 개발 중인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핀텔이 독자 개발한 도시 운영을 위한 '풀스택 에이전틱 AI 플랫폼(Full-Stack Agentic AI Platform)'인 '프리백스(PREVAX) 4.0'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력이다.
'프리백스 4.0'은 단순한 객체 인식을 넘어, 시간·공간·행동의 상호작용을 사람처럼 이해하는 시각언어모델(VLM) 기반의 에이전틱 AI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위험 징후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운영자에게 최적의 대응 시나리오까지 제안하는 등 데이터 수집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한 '풀스택 AI'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이러한 고도화된 AI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값비싼 외산 GPU 서버가 필수적이었으며, 이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AI 시티 인프라 확장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핀텔은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딥엑스와 본격적인 기술 협력에 나섰다. 핀텔의 정밀한 에이전틱 AI 알고리즘을 DX-M1, DX-H1 등 딥엑스의 초저전력 고성능 NPU 라인업에 최적화해 탑재하는 선행 개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핀텔은 기존 GPU 서버 대비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TCO)을 70-80% 이상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도, 수십에서 수백 채널의 고해상도 영상을 지연 없이 동시 분석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다가오는 SECON 2026 핀텔 부스에서는 '프리백스' 시스템이 딥엑스의 NPU 인프라 위에서 얼마나 가볍고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관객들은 고가의 대형 서버가 아닌 콤팩트한 AI 엣지 기기 환경에서도 △GIS 기반 통합 관제 △맥락 기반 상황 이해 및 AI 요약 △선제적 위험 예측 시뮬레이션 등이 매끄럽게 구동되는 핀텔의 앞선 기술력을 체험하게 된다.
핀텔 관계자는 "'프리백스 4.0'의 진정한 가치는 운영자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판단의 구조'를 바꿔주는 데 있다"며, "딥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무겁고 비싼 GPU 의존을 낮춰 핀텔의 혁신적인 에이전틱 AI 기술을 환경 제약 없이 글로벌 AI 시티에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완벽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순수 국내 기술로 완성 중인 고성능 AI 소프트웨어와 초저전력 AI 하드웨어의 융합 성과는 다가오는 'SECON 2026'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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