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노르웨이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이 캐나다를 넘어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 주인공으로 등극하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걸린 116개의 금메달 주인공도 모두 가려졌다.
종합 순위 1위는 노르웨이다. 금메달 1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로 종합 순위 1위에 자리했다. 노르웨이는 2014 소치(금메달 11 은메달 6 동메달 10), 2018 평창(금메달 14 은메달 14 동메달 11), 2022 베이징(금메달 16 은메달 8 동메달 13)에 이어 4회 연속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동게올림픽 최강의 위용을 이번에도 뽐냈다.
2위는 미국으로 금메달 12 은메달 12 동메달 9개, 네덜란드가 금메달 10 은메달 7 동메달 3개로 3위에 자리했으며 개최국 이탈리아가 금메달 10 은메달 6 동메달 14개로 4위, 5위는 금메달 8 은메달 10 동메달 8개를 차지한 독일이었다.
한국은 금메달 3 은메달 4 동메달 3개로 13위에 올랐다.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삼았던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가져왔다. 최가온(세화여고)이라는 스타 탄생을 알린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가져왔다. 한국 스키 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다. 4년 전 베이징 대회(금메달 2 은메달 5 동메달 2) 14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일본이 금메달 5 은메달 7 동메달 12개로 1위에 자리하며 아시아 유일 TOP 10에 올랐다. 중국은 금메달 5 은메달 4 동메달 6개로 한국보다 한 단계 앞선 12위를 기록했다.

23일 폐회식이 진행됐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이 폐회식 공동 기수로 나섰다. 다음 동계 올림픽은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지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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