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의 '충격 리턴' 가능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격 '영입 결단!' 이적료 '1150억' 책정...'라이벌' 리버풀→맨유로?

마이데일리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영국 '풋볼 팬캐스트'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아놀드를 잉글랜드 프릴미어리그(EPL)로 복귀시키는 데 가장 관심이 크다. 그들은 아놀드 영입을 위해 5,900만 파운드(약 1,150억원)를 준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6살에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해 1군에 올랐다. 리버풀 아카데미를 거치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임대를 가지 않을 정도로 리버풀의 성골 중의 성골이다. 그는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최고의 오른발 킥과 패스 능력을 자랑하며 리버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레알로 향했다. 리버풀은 여러 차례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아놀드는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게 됐다. 그러면서 리버풀 팬들은 아놀드의 유니폼을 불태우는 등 거세게 불만을 표현했다.

레알은 기대를 안고 아놀드를 품었지만 현재까지는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아놀드는 수비적인 약점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근육 부상도 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맨유와 연결이 됐다. 영국 ‘풋볼365’도 “맨유는 아놀드 영입을 위해 공식적으로 제안을 할 계획이다. 쉬운 영입은 아니지만 레알을 설득하기 위해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매체의 이야기대로 쉬운 영입은 아니다. 레알도 아놀드가 초반에는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여전히 아놀드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 '피차혜스' 또한 "레알은 아놀드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만일 맨유가 아놀드 영입에 성공한다면 리버풀 팬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질 수 있다. '노스웨스트 더비'를 펼치는 두 팀인 만큼 맨유의 아놀드를 향한 관심 소식에 집중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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