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APEC 교통 지원 공로…외교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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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여 공로로 외교부장관 표창 수상. /카카오모빌리티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2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교통 분야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행사 기간 온·오프라인 모빌리티 인프라를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7월 송도에서 열린 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SOM3)와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본회의 기간 주요 행사 구간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의 이동을 지원하고, 카카오버스 앱을 통해 보문단지를 경유하는 26개 노선의 임시 우회노선 정보를 제공해 시민 혼선을 최소화했다.

또 행사장 내 자율주행 버스 노선과 탑승 정보를 앱에서 안내해 방문객이 K-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내비는 행사장 인근 혼잡 지역 우회 경로와 차량 2부제 시행 사전 안내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임시 운영된 공식 주차장 7개소의 영문 검색 기능도 지원해 외국인 방문객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택시 기사 대상 캠페인을 통해 미터기 미사용, 운임 및 통행료 외 임의 요금 수수, 승차 거부 행위 등을 금지하도록 안내하고 친절 서비스 제공을 독려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공로로 외교부 장관 표창과 경북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회사 측은 국제 행사에서도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가적 행사의 성공 개최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글로벌 이용자에게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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