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대박! ‘쏘니 7번 후계자’ 심기일전, 휴가 반납→‘북런던 더비’ 앞두고 개인 훈련 돌입...“책임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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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사비 시몬스/ESPN사비 시몬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사비 시몬스(토트넘 홋스퍼)가 휴가를 반납하며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스타 시몬스는 허용된 휴가를 포기하고 훈련장에 남기로 개인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헌신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몬스는 2023년 여름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했다. 2023-24시즌 1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DFL-슈퍼컵 우승에 기여했고, 라이프치히는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지난 시즌에도 11골 8도움을 올리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라이프치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에 실패하면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막판 시몬스를 하이재킹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사비 시몬스./게티이미지코리아

시몬스는 토트넘 합류 이후 손흥민(LA FC)이 사용하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 시몬스는 “손흥민이 구단에서 해온 일을 알고 있다. 나는 나만의 이야기를 직접 써 내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몬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31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에 머물러 있다.

결국 시몬스는 반등을 위해 휴가를 포기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고, 선수단에 짧은 휴가를 부여했다. 그러나 시몬스는 추가 훈련을 실시했다.

사비 시몬스/게티이미지코리아

‘커트오프사이드’는 “일부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시몬스는 추가 훈련에 매진했다. 목표는 리그 선두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몬스의 선택은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 체제에서 이뤄졌다. 시몬스는 휴식을 희생하며 새 코칭스태프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토트넘이 강등권과 승점 5점 차에 놓인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팀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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