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3번 DH-문현빈 LF' 류지현호, 첫 연습경기 선발 라인업 공개 "도영이 몸상태 가장 좋지만..." [MD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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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심혜진 기자] 류지현 호의 첫 연습경기가 시작된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2026 WBC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실전을 통해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당초 이닝 투구수 제한을 대표팀에만 적용하기로 했지만 이날은 삼성에게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7이닝 경기로 펼쳐진다.

대표팀은 신민재(2루수) 안현민(우익수) 김도영(지명타자) 노시환(1루수) 구자욱(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문현빈(좌익수) 김주원(유격수) 박해민(중견수) 순으로 나선다. 3루 수비는 상무 소속 김호진이 맡을 예정이다.

선발 투수는 소형준이다. 소형준은 2이닝을 소화하고 이후 정우주(2이닝), 노경은, 고영표, 박영현이 1이닝씩을 소화한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심재훈(2루수) 디아즈(1루수) 박세혁(포수) 류지혁(3루수) 이성규(지명타자) 함수호(좌익수) 이해승(유격수)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최원태다. 최원태가 2이닝을 소화한 뒤 양창섭(2이닝), 이승민(1이닝), 이재익(1이닝), 배찬승(1이닝) 순서로 등판한다.

경기에 앞서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의 몸상태는 문제 없다. 내 느낌에는 대표팀에서 가장 몸이 잘 돼 있는 선수다"면서 "첫 시합을 하는데 연습할 때와는 긴장감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타격만 할 예정이다. 수비 쪽은 상무에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노시환 1루 기용에 대해선 "1루 수비를 잘한다. 원바운드 악송구 캐치하는데 핸들링이 엄청 좋은 친구다. 도영이를 지명타자로 쓰면서 3루에 시환이를 넣을까 했는데 본인이 1루 쪽 감각을 더 높이고 싶다고 1루 수비를 자청했다"고 설명했다.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체코와의 평가전 경기.<br><br>대한민국 문현빈이 6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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