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성 바꾼 첫째 딸 졸업식서 뭉클…"벌써 초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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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딸 리은 양의 유치원 졸업 소식을 전했다. / 이다은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딸 리은 양의 유치원 졸업 소식을 전하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은이가 오늘 유치원을 졸업했다"는 글과 함께 졸업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윤남기와 함께 유치원을 찾은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코트 차림의 두 사람은 학사모를 쓴 리은 양을 가운데 두고 졸업을 축하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리은 양은 자신의 몸집만 한 노란 튤립 꽃다발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은은 "처음 가방을 메고 등원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엄마보다 더 씩씩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착하고 예쁜 리은이가 엄마 아빠의 딸이라는 사실에 매 순간 감사하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네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감정들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그 모든 시간을 묵묵히 함께해준 남편에게도 고맙다"며 "혼자가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시간들이었다"고 윤남기를 향한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끝으로 "리은아 졸업 정말 축하해. 초등학교에서도 우리답게 잘해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윤남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노래하던 유치원생 리은이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이혼 후 홀로 딸 리은 양을 양육해오다 2021년 방송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재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후 리은 양의 성을 윤씨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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