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지승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21년 전 날아라 슛돌이 '꼬마 얼짱' 1500:1 뚫고 배우 데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지승준은 '리틀 강동원'으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2000년대 초반 어린이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승준은 1999년생으로 어린 시절 귀여웠던 외모와 달리 남성미가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배우 류승수의 처조카이기도 하다. 류승수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조카인데, 키가 180cm가 넘고 몸도 만들고 있다. 눈빛이 슬프고 강동원 느낌이 난다. 영어로 연기하면 더 잘한다. 정말 스타가 된다면 외국에 나가도 되겠다"라고 자랑했다.

한때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에서 법학을 전공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던 지승준은 연기에 대한 갈망으로 법전을 덮고 연기자로 변신한 것이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합류하기 위해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지승준은 배정배 역으로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면서도 인물 사이의 균형을 잡아주며 감정적으로 치우치기보다는 현실적인 판단과 생활감 있는 시선으로 주변 인물들을 바라보며 이야기 속 관계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해 4월부터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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